노트북 PC를 갖고 미국에 출장을 자주 가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미국 공항 당국에서 여행자가 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때 일일이 노트북 PC를 꺼내지 않아도 되는 방안을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엄격한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여행자가 자신의 노트북 PC를 검색 당국의 엑스레이 투시로도 가방 내부를 훤히 볼 수 있는 '검색친화적(checkpoint friendly)' 전용 가방에 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교통안정청(TSA)은 16일부터 검색친화적 가방 속에 담긴 노트북 PC는 검색대에서 꺼내지 않고 검색대를 통과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교통안정청에서 예시한 검색친화적 가방은 노트북 PC 전용의 얇은 가방이나 접이형 사각 가방으로 엑스레이 투시가 용이한 가방들입니다. 그러나 같은 서류 가방이라도 주머니가 달린 가방이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배낭은 여전히 노트북 PC를 꺼내서 검색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교통안정청(TSA)은 16일부터 검색친화적 가방 속에 담긴 노트북 PC는 검색대에서 꺼내지 않고 검색대를 통과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교통안정청에서 예시한 검색친화적 가방은 노트북 PC 전용의 얇은 가방이나 접이형 사각 가방으로 엑스레이 투시가 용이한 가방들입니다. 그러나 같은 서류 가방이라도 주머니가 달린 가방이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배낭은 여전히 노트북 PC를 꺼내서 검색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 공항당국의 이 같은 방침이 알려지자, 미국 가방업계는 새로운 틈새시장을 먼저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미 40여개 업체가 미국 공항 당국에 테스트를 위한 시제품을 제출해 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매일 비행기를 타는 사람이 200만 명이라고 하니, 이 불황에 그것도 작지 않은 시장인 모양입니다.
Posted by Taku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