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4만명 '세계 최대'
사우디아라비아에 세계 최대이자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4년제 여대(女大)가 설립된다. 압둘라(Abdullah)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29일 리야드시(市)에서 열린 '프린세스 누라 빈트 압데라흐만 여자대학' 기공식에 참석, "여학생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여자 대학을 2010년까지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브라힘 알-아사프(Ibrahim Al-Assaf) 재무장관은 이 대학에 대해 "2년제 대학을 마친 여성들이 계속해서 자신을 현대화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학은 엄격한 '남녀 분리주의' 때문에 일반 대학에 갈 수 없는 여학생들을 위해 의학, 약학, 경영학, 컴퓨터 공학, 언어학 등을 강의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Posted by Taku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