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브랜드 위스키 '임페리얼'을 생산·판매하는 페르노리카(Pernod Ricard)코리아가 3중 위조방지 캡인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를 장착한 '임페리얼 12년산'을 새로 내놓았다.
이 회사의 프랭크 라페르(Lape yre) 사장은 18일 "이번에 선보이는 3중 위조방지 캡은 듣고(청각), 느끼고(촉각), 보는(시각) 3가지 감각을 통해 '정품' 위스키를 확인할 수 있는 위조방지 기술"이라고 말했다.
임페리얼의 3중 위조방지 기술은 캡(병 뚜껑)을 따는 순간 '드르륵'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시에 톱니바퀴가 도는 듯한 진동을 손 끝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캡에 새겨진 'IMPERIAL'이란 글자는 병 뚜껑 안의 톱니바퀴가 돌아감에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 안 보이는 대신, 안쪽에 있던 '正品'이란 글자가 드러나도록 했다.
그러나 이 같은 3중 위조방지 장치도 본인이 직접 병 뚜껑을 따지 않으면 정품임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은 남아 있다.
라페르 사장은 "유흥업소에서도 손님이 직접 위스키 병을 따도록 권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Takumi

